친구가 얼마전에 더메이드에 다녀왔는데
괜찮았다고 추천해줬다
마곡 주변에 뷔페집은 쿠우쿠우, 키누카누
이렇게만 가끔갔었는데
더메이드에 처음 방문을 해봤다
주말에 점심시간에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갔다
네이버예약으로 예약을 한시간전에 미리해놔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 분위기가 너무좋았다
굉장히 넓고 잘 꾸며져있었다
창가쪽으로 앉고싶다고해서 여기로 안내받았다
밖이 보이니 더 좋았다
여긴 초밥이 굉장히 많았다
처음 먹어 본 해파리 초밥도 있었고
초밥 밥이 작은편이여서 좋았다
회는 연어와 회무침이 있었다
초밥에 와사비는 들어있지 않고 따로 올려서 먹어야한다
코로나때문에 음식을 담을 때는 위생장갑을 꼭 끼고
마스크를 끼고 음식을 담아야한다
음식을 가까이에서 찍진 못했지만
비빔밥도 있고 튀김류도 있고 크림파스타, 팔보채
꿔바로우, 크림새우, 볶음우동, 샐러드, 피자 등 있고
쌀국수는 원하는 재료를 담아서 직원에게 주면
재료를 데쳐준다
청경채, 배추, 숙주, 새우, 고수, 오징어 등 있다
그럼 옆에있는 육수를 넣어먹으면 된다
진국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맹탕이다.....
피쉬소스 가 옆에있어서 넣었더니 그나마 괜춘했다
근데 깊은 맛은 아니다...
안에 스프가 들어간 요것도 있었다
비지 않고 계속해서 채워준다
탄산음료랑 슬러쉬가 있다 얼음은 집게로 퍼야한다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정수기도있고 반대편엔 커피기계가있다
그렇게 처음에 퍼온 접시
라이스페이퍼에 개살을 싸서 튀긴 것도 있고
육회도 가져왔다
홍합에 특이하게 뭐가 올려져있어서 이것도 가져왔다
이건 엄마접시 굉장하다....
특이하게 알탕도 있다
약간 싱겁긴했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LA갈비도 나오고 데리야끼
치킨 날개봉도 나와서 먹었다 그렇게 열심히 먹고
이제 디저트를 먹어보겠습니다
커스터드 푸딩 차갑게 되어있는데 바닐라맛나면서
맛있었다
디저트가 굉장히 많았다 심지어 맛있음
뷔페 디저트 퍼오기만하고 잘안먹었는데 여긴 맛있는게 있어서 좋았다
미니마카롱도 맛있었다
케익은 약간 실망쓰
과일도 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다
거봉, 파인애플, 오렌지가 있었다
탄산음료 있는 곳에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먹었다
맛은 밀크맛이였다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왔다
약간 아쉬운점은 초밥의 밥이 완전 꼬드밥이여서
꼬드밥 좋아하는데도 약간 힘겨웠다
그것만 빼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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