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블루

방화사거리에있던 다이소가 이전을 했습니다 왜 여기오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살것도 있고해서 가봤습니다 지하로 두계단정도 내려가면 바로있네요 다이소 영업시간은 10시-22시 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계산대가 있습니다 더 커진느낌입니다 깔끔한 내부!! 사포 살일이있어서 사포를 구매했습니다 종류도 3가지입니다 굿굿 지나가다 발견한 파우치 생각보다 예쁩니다 이건 마스킹테이프 홀더인데 도통 어떻게 끼워넣는지 모르겠네요 나사가 있던데 나사를 풀러야하는건지 사려다가 말았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시원해보이는 컵!! 여름에 잘 사용할것같은 느낌의 컵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디자인도 예쁘네요 내부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놔서 정말 시원했습니다 계단 내려가고 올라가기는 조금 힘들지만 더 넓어진 다이소의 모습이..

저번에 친구가 면접 준비하면서 이 증명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었었다 다른친구가 급하게 이직준비를하면서 사진찍어야한다고해서 여길 추천해줬다 사장님이 혼자서 일하시는데 말을 많이 안하시고 조용하시다 친구가 낯을 많이가리기때문에 여기가 좋을 것같아서 추천했다 마곡역과 송정역 중간에 위치해있다 역에서 쪼금 걸어가야한다 이렇게 건물안 1층에 있다 영업시간 평일10시-20시 / 공휴일 휴무 토요일 12시-17시 내부는 작다 하지만 딱 있을거 있는 그런 구조다 초록색 벨벳커튼이 아주 마음에 든다 사진찍는곳은 여기 들어가면 사장님이 어떤사진 찍냐고 물으시고 바로 다른 손님이없으면 찍어주신다 가격은 이렇게! 증명사진은 15,000원 뒤에 컬러를 넣느면 3,000원 추가다 이 거울보고 머리랑 옷매무새를 만지면 된다 사진을 순..

부천 들렸다가 집에가는 길에 들린 꽃단지 화분이 겨울에 얼어서 다죽어서 마침 새로 심으러 가던길이였다 꽃단지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이렇게 비닐하우스가 쫙 나열되어있는데 오른쪽은 꽃파는곳 왼쪽은 화분파는곳으로 나눠져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고른 금전수와 몬스테라 전에 스투키와 금전수를 심었었는데 겨울에 얼어버렸다 알고보니 추위에약한 식물들이였다ㅎㅎ 몬스테라는 추위에 약하지는 않다고해서 골랐다 심는동안 기다리는데 고양이가 서있다 귀여워... 알고보니 길고양이였고 주인아주머니가 밥을 챙겨주시나보다 원래 같이있던 서열 1위 검정고양이가 죽은 뒤로 서열 꼴지가 되었다는 불쌍한 스토리를 가진 고양이였다 그렇게 심은 몬스테라 광택제를 발라주셔서 광이 엄청난다 집에도 하나 갔다놨는데 신기하게 수분을 흡수해서 잎에 물방울..

오사카 술집에서 먹은 안주가 너무 생각나서 구매한 시오콘부!! 염장다시마 양배추넣고 해먹었는 생각보다 별로였었는데 오이를 넣어서 다시한번해먹어봤다 오이로 간단하게 맛있는 안주겸 반찬만들기!!! 오이하나를 씻어서 준비해주고 동그랗게 썰어준다 이게바로 시오콘부 가격은 인터넷에서9,900원에 구매했다 이렇게 염장된다시마가 들어있다 썰어놓은 오이를 반찬통에 넣고 염장다시마를 뿌려준다 그대로놓으면 염장다시마가 길어서 짤수있으니 가위로 약간 잘라준다 그리고 약간의 참기름 첨가를 해주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준다 추억의 도시락 먹을 때 처럼 흔들어주면된다 그럼 이렇게 되는데 이대로 바로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30분정도 있다가 먹으면 양념이 더 잘베어서 맛이 좋아진다 이렇게 오이와 시오콘부로 간단하고 맛있는 안주겸 반찬을..

송정역 2번출구에서 10m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 공항동 우체국 영업시간 평일 09-18시 /토요일휴뮤 택배보낼일이 생겨서 점심시간대에 갔다왔다 내부는 큰편은 아니다 점심시간대에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왼쪽은 우편 오른쪽은 금융으로 되어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표뽑는곳이있다 나는 우체국 택배를 보내려고 박스를 골랐다 제일 작은 1호 가격은 400원 박스요금음 착불로 안된다 계산은 우편물 보낼때 하면된다 여기에서 박스테이프로 포장을 해주면 된다 두둥! 박스 포장 완료!! 처음우체국 택배를 보내봐서 어려울줄알았지만 생각보다 간단했다 우체국 택배 국내 용지에 주소랑 전화번호 내용물을 쓰면 끝!! 내용물중 금지품목도 있으니 미리 알아가세요 옆에서 김치는 배송안되어서 빼고 계셨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가 0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