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쯤에 방문했었던 공항순대국집 주변에 오래살았는데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다 왜냐하면 이렇게 구석진곳 골목에 위치하고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있는데 어떻게 알겠어요 오랜만에 공항순대국집이 생각나서 방문했다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 비도살짝 내리고 춥고 배가 너무고팠다 반찬은 깍두기, 배추김치가나온다 깍두기도 배추김치도 맛있게 익었다 국밥에 먹기 딱좋은 상태 그리고 쌈장과 고추 마늘, 새우젓을 주신다 순대국밥은 7,000원이고 포장은 밥없이8,000원이다 술국과 머리고기 편육도 파는데 다음에 술한잔이랑 같이먹으면 꿀맛일 것 같다 아주머니가 순대 넣는지 물어보셨다 빼서 달라고 하니 살코기 많이 넣어주시겠다고 하셨다 국밥이 곧바로 나왔다 다대기와 들깨가루가 올려져서 나온다 뜨끈뜨끈 국밥~ 진짜 살코기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