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에 감자탕 맛집 남다른감자탕 이식당도 꽤나 오래됐고 손님들도 늘 많다 왜냐면 맛있기 때문 이날은 감자뼈찜이 땡겨서 중으로주문 할까하다가 대로 주문을 했다 시키고 20분뒤에 오라는 카톡을 받고갔다 엄청 빨리나온다 포장기다리는중 사장님이 수저 몇개 필요하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2개를 달라고했다 사장님이 약간 놀란표정으로 나를 보셨다 나는 그이유를 먹고나서 알았다 집에 가서 바로 뜯어버림 남다른 뼈찜 대 39,000원 양이 어마어마하다 뜯자마자 못먹을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사장님이 수저를 3개 챙겨주샸다 아무리봐도 이건 2명이 먹을수 없다는걸 아셨겠지 셋이서 먹긴했는데 반절은 남았다 볶음밥3,000원 국물에 비벼먹으면 존맛!! 김치말이국수 6,000원 이게 또 존맛입니다 면도 쫄깃 육수는 상큼 여름에 미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