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던 카페가 숙소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나마 가까운 카페인 “숨은” 을 방문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내부 외부에 자리가 없을만큼 손님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앉았다 여수는 어딜가나 경치가 좋은 것 같다 이날은 날씨가 따뜻해서 밖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주문하기위해 내부로 들어왔다 야외 분위기만큼 내부도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음료를 주문하고 레몬케이크도 주문했다 음료주문을하고 내부 구경을했다 중간중간 소품들이 카페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렸다 음료랑 레몬케이크가 나왔다 각각다 다른음료를 시켰었네ㅋㅋㅋㅋ 사장님이 오셔가지고 레몬케이크가 깨졌다고 서비스를 가져오셨다 크게상관없을 정도의 깨짐이라생각했는데 너무 친절하셨다 서비스로 주신 귀여운 빵 이름은 뭔지 모르겠다 무튼 음료를 정신없이 먹고 떠들다가 밖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