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할머니와 엄마가 맛있게 먹었던
국수집을 찾아갔다
엄마와 할머니가 목욕탕 가기전 우연히
갔던 식당이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이고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밤 12까지다
내부는 꽤넓다
식당안은 맛집 답게 사람들이 많았다
메뉴는 이러하다
국수 가격은 4천원...
엄마할머니가 갔을 때는 2천원으로 기억한다고한다
실화인가...
기다리는 동안 셀프코너에 있는 어묵을 먹었다
이런식당은 또 처음이다ㅋㅋㅋ
어묵은 개당 700원이다
테이블엔 삶은계란도 올려져있다
개당500원이다
나갈때 먹은 개수를 말하면된다
매콤한 육수덕분에 칼칼하니 맛있는 어묵
불땡국수가 나왔다
이게4천원....
면이 약간 소면보다는 두껍다
근데 생면이라그런가 진짜 쫄깃쫄깃하다....
엄마의말이 사실이였다
면이 정말 맛있었다
비빔국수를 먹어보았다
면이쫄깃거려서 마치 쫄면+비빔국수의 맛이났다
만두를 주문했다
비빔국수와 꿀조합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색적인 식당인것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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