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감_식당리뷰

[방화동]고기땡기는날 명륜진사갈비 방화점에 갔다

블루도그 2020. 11. 9. 21:59

집에 뒹굴뒹굴거리다가 밥먹자고 해서 나갔다
뭐먹을까하다가 나온 “명륜진사갈비”
그래서 명륜진사갈비 방화점에 갔다

방화동 동네 고기집에 비하면 꽤 넓은편이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3시까지다
가격은 1인 13,500원
5~7세 6,000원
8~10세 8,000원 이다

내부에는 늘 갈때마다 사람이 많은것같다
여기는 대기실이 꽤 크게 있다
사진은 못찍었다

처음가면 주는 고기 우람하다

숯불이고 양념고기다 보니깐 타지않게
재빠르게 구워줘야한다
고기굽기 게임하는 느낌이다....

먹음직스러워진 고기들

기본으로 주는 찬이 있디만 셀프코너에가서
원하는걸 마음껏 가져오면된다

남기면 벌금이있다
적당히 먹을만큼만 덜자
파채, 마늘, 콘샐러드, 김치, 쌈장
양파슬라이스, 청양고추, 가래떡, 상추
소스는 참기름과 빨간양념소스가 구비되어있다

그옆에는 밥솥이 있고
탄산음료기계가있다 마음껏 먹으면 된다
근데 이것보단 고기를 맘껏더먹어야한다
방심하면안된다

물리면 파채에도 먹었다가

마늘도 올려먹었다가 떡도먹었다가
계속 먹으면된다

추가 고기들은 셀프코너에가면 담겨있다
들고 오면된다

양념이 쌔지도 않고 달달하니 맛있다
냉면을 시켜서 올려먹으면 또맛있다
냉면을 못찍었네ㅜ

먹고 계산하는곳에 아이스크림이있다
먹어야할것만같아....

메론맛을 집어왔다
메로나맛이다
입가심을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