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노브랜드에가서
엄청 저렴항가격 1900얼마에 구매했다
친구가 사먹어봤는데 맛있다고해서 추천해줘서 샀다
저 실당면을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 궁리하다가
어묵전골이 떠올랐다
배추와 어묵 그리고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을
7000원정도에 구매해서 냄비에 넣었다
예쁘다
다른냄비에
다시다 무 양파 파를 넣고 육수를 끓여줬다
한 한시간 끓인것같다
중간에 다시다는 빼줬다
마지막에 어묵에 들어있는 국물용스프를
넣어줬더니 진짜 어묵탕맛이 났다-
너무 간편했다
전골에 육수를 부어서 끓여줬다
배추랑 어묵 버섯을 어느정도 건져먹고
면을 넣어봤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저 실타래 1개가 1인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총6개 들어있다
실당면은 얇아서 불릴필요가 없고
그냥 물에 한번만 새척해서 넣었다
완전 간편하쥬
금방 면이 익는다
면이얇아서 국물이 잘스며들고 맛있다
예전에는 중국당면같은 두꺼운 면을 선호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얇은게 더 맛있는 것 같다
이면은 이렇게 샤브샤브용으로 먹기에 좋은것같다
가격도 저렴하고
먹기도 간편하게 나눠져있어서 너무좋다
다음에 노브랜드가면 더 쟁여 와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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