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시 묵었던 깔끔한 Tamini 숙소를 소개합니다. 5박을 하다가 연장하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곳에 갔다가 2일정도 머물러서 총 7일정도 머물렀던 곳이에요. 세계여행을 2년정도 다녔지만 태국 만큼 호스텔이 잘되어있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가격대비 고퀄리티 숙소가 많네요.저는 1박에 10달러에 머물렀습니다.이 숙소를 찾았을 때 가장 좋은점은 후알람퐁 기차역과 가깝다는 것입니다. 방콕 여행 다음으로 치앙마이 여행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동 부담감이 줄어들었습니다.그리고 후알람퐁 지하철역도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방콕 여행을 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숙소로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너무 예뻣어요. 우드와 그린그린하게 화분이 많았습니다.공용공간도 너무 예쁘게 꾸며놔서 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