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감_식당리뷰

기사식당 계양 벌말기사부페 방문후기

블루도그 2022. 1. 26. 23:58

아라뱃길 쪽을 가다가 예전에 문이 닫혀서 못갔었던 식당을 우연히 발견!! 집가는길 기억해 두고 있다가 검색해서 찾아 왔다!

주차장은 바로 앞에 주차를 하면 된다. 넓어서 기사님들 오기 좋을 것 같다.

 

 

간판에는 1인 5,000원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니깐 예전에는 5,000원이였나보다 현재는 7,000원이다!

 

벌말기사부페 가격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유아 3,000원

들어가면 큐알코드 찍고 바로 음식을 담으면 된다. 식대 계산은 후불이다.

 

벌말 기사부페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5시까지
(일요일 휴무)

이렇게 메인 메뉴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적혀있다. 제육볶음, 닭볶음탕, 오리불고기, 뼈해장국, 삼계탕이 있는데 내가 방문한날은 수요일이여서 닭볶음탕이 나왔다. 토요일은 삼계탕을 주시나보다. 우왕 ~7천원에 가성비 값인 것 같다.

코로나다 보니깐 이렇게 손소독제와 비닐장갑이 배치되어있다.

뷔페 그릇을 들고 반찬을 담으면 된다. 그릇이 생각보다 큼직하다.

이날은 배추김치, 깍두기, 시금치, 버섯볶음, 깻잎, 건새우마늘쫑볶음, 샐러드, 잡채, 김밥, 귤, 떡튀김, 카레,닭볶음탕, 북어국이 있었다.

그리고 엄청 큰 가마솥에 밥을 하나보다 밥은 전기밥통에 옮겨주신다 밥통에서 퍼먹으면된다.

열심히 꽉꽉 담아온 엄마ㅋㅋㅋㅋ

내 그릇! 열심히 먹었다.은근히 떡튀김이 너무맛있었다 쫀득하면서 바삭하고 설탕이 묻혀져있어서 계속 땡기는 맛이랄까? 무튼 7천원에 이정도면 너무 훌륭한것같다. 사장님?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