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블루

오빠가 편의점에서 카스 투명병을 사왔다 가격은 2,000원 원래는 식당에서만 볼수있었는데 이제 편의점에서도 유통이 되나보다!! 아직까지 동네 마트에는 예전 카스들이 남아있다 마트에도 빨리 판매 했으면 좋겠다 투명 병으로 바뀐뒤 더 맛있어보이는 카스! 요즘 테라를 많이 먹었는데 투명병으로 바뀐뒤부터는 카스를 찾게된다ㅋㅋㅋㅋ 맛은 똑같은듯 다른느낌 뭔가더 가벼워진 느낌?? 카스 도수는 4.5%다 더운 여름날에 많이 생각나는 맥주 한병 요즘 저녁에 한병씩 먹으면 기분이 좋다

운동가기전에 간단하게 술한잔하러 이름없는 달밤에 갔다 여긴 진짜 안주가 너무 맛있음ㅜ 다른것도 맛있지만 가면 늘먹는 감바스 18,000원!! 새우가 엄청크다 옛날엔 철판에나왔는데 바뀌었다 그리고 조개가 추가되었다 마늘바게트가 나오는데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새우얹어먹거나 오일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추가로 파스타면을 꼭먹어야한다 추가금액 3,000원 계란 노른자에 파스타면에 브로콜리가 추가로 해서 나온다 노른자를 다 비비지 말고 조금만 비벼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 매콤하니 짭짤하니 진짜 맛있는 감바스파스타가 된다ㅜ 너무맛있어 또갈거야~~~~

요즘 주변에 많이 생기고있는 무인아이스크림가게!! 날고 더워져서 아이스크림을 살겸 들어가봤다 들어가보니 아이스크림 뿐만아니라 과자들도 판매하고있다 쇼핑바구니가있어서 들고 아이스크림을 고르면된다 가격별로 들어가있고 가격표를 붙여놔서 고르기 편하다 고른다음 직접 키오스크에서 계산하면된다 오른쪽 아래에있는 부분에 바코드를 가져다대면 스캔이 되고 현금이랑 카드결제 둘다 가능하다 그리고 옆에 비닐봉지가 구비되어 아이스크림을 담아가면된다 사용법이 아주 간단 열심히 담았다;; 가격은 9,600원!! 올여름에 많이 들릴것같다

이차돌 옆에 커피베이 2층 건물이있다 몇번 갔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나온적도 별로 없던적도 있었다 매번 다른듯 커피베이 메뉴판 커피베이 내부 1층 2층 깔끔합니다 사방이 유리창이여서 시야가 좋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와서 헤이즐넛 라떼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찐하게 드시냐고 물어보셔서 커피마시고 왔다고 하니 주시면서 우유를 더타주셨다고했다 핵친절… 연하니 헤이즐넛 향도나고 맛있었다👍 이날은 한두 팀정도만 손님이 있었어서 조용히 작업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엄마가 사온 토핑 프레첼 초코청크 가격은 1,500원이다 이렇게 토핑이 담겨있는 용기가 투명해서 잘 보인다 총내용량 120g 칼로리 140kcal 라벨응 때지 않고 한번에 분리 배출이 가능한 동일 재질로 만들었다고 한다 재활용하기 편하다 먹어보니 요거트는 달달하다 비요뜨랑 비교하자면 단만은 업 신맛은 다운된 맛이다 개인적으로 신맛을 안좋아해서 너무좋았다 그리고 토핑으로 올려진 저거 뭔가 처음먹어보는맛인데 진짜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저 토핑만 과자로 나온다면 살의향이 있을 정도로 맛있었고 과연 요거트랑 어울릴까 싶었는데 왠열 겁나 잘어울렸다 또사먹을 의향이 100%!!!

엄마가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어서 마우스가 필요했다 터치패드는 사용하기 불편해서 마우스를 알아보던 중 다이소에서 5,000원에 저렴하게 팔고있는 마우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다이소에갔더니 유선마우스2개있고 유일한 무선 마우스였던 LGC-CMU15 무소음 무선 광 마우스를 구매했다 색상은 회색과 블랙이 두가지가 있었다 블랙으로 선택! (근데 블랙인줄 알고 열어보니 어두운 갈색이였다ㅜ) 제품사이즈: 115.5x66x31.8mm 호환운영체제:WIN 10/8/7/macOS 무게는 건전지 제외 60g이다. 실제로도 엄청 가볍다 건전지는 별도로 구매해야해서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매를했다 AA건전지 1개가 들어간다 박스를 열어보니 간단하게 포장되어있다 약간 광이 나는 제품이다 무소음 마우스 답게 클릭하는데 소리가..

편의점에서 치즈뿌린 치킨팝을 발견했다 그냥 치킨팝 완전 좋아하는데 치즈맛이 궁금해서 사봤다 총 내용량은 65g 가격 1,000원 칼로리는 355kcal 이다 나트륨이 굉장하군요 천원에 살수 있고 뜯어서 입에 털어먹기편 해서 아주 좋은 치킨팝! 과연 치즈맛은 어떨지 약간 색깔이 기본 치킨팝보다 연하다 치즈가루가 뿌려진듯한 느낌 맛은 어디서 먹어본맛! 양념감자 치즈맛? 그 맛이 나는데 씹다보면 원래의 치킨팝처럼 엄청 닷맛이 나는 그런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냥치킨팝이 더 맛있다ㅎㅎ

저번에 친구가 면접 준비하면서 이 증명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었었다 다른친구가 급하게 이직준비를하면서 사진찍어야한다고해서 여길 추천해줬다 사장님이 혼자서 일하시는데 말을 많이 안하시고 조용하시다 친구가 낯을 많이가리기때문에 여기가 좋을 것같아서 추천했다 마곡역과 송정역 중간에 위치해있다 역에서 쪼금 걸어가야한다 이렇게 건물안 1층에 있다 영업시간 평일10시-20시 / 공휴일 휴무 토요일 12시-17시 내부는 작다 하지만 딱 있을거 있는 그런 구조다 초록색 벨벳커튼이 아주 마음에 든다 사진찍는곳은 여기 들어가면 사장님이 어떤사진 찍냐고 물으시고 바로 다른 손님이없으면 찍어주신다 가격은 이렇게! 증명사진은 15,000원 뒤에 컬러를 넣느면 3,000원 추가다 이 거울보고 머리랑 옷매무새를 만지면 된다 사진을 순..

부천 들렸다가 집에가는 길에 들린 꽃단지 화분이 겨울에 얼어서 다죽어서 마침 새로 심으러 가던길이였다 꽃단지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이렇게 비닐하우스가 쫙 나열되어있는데 오른쪽은 꽃파는곳 왼쪽은 화분파는곳으로 나눠져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고른 금전수와 몬스테라 전에 스투키와 금전수를 심었었는데 겨울에 얼어버렸다 알고보니 추위에약한 식물들이였다ㅎㅎ 몬스테라는 추위에 약하지는 않다고해서 골랐다 심는동안 기다리는데 고양이가 서있다 귀여워... 알고보니 길고양이였고 주인아주머니가 밥을 챙겨주시나보다 원래 같이있던 서열 1위 검정고양이가 죽은 뒤로 서열 꼴지가 되었다는 불쌍한 스토리를 가진 고양이였다 그렇게 심은 몬스테라 광택제를 발라주셔서 광이 엄청난다 집에도 하나 갔다놨는데 신기하게 수분을 흡수해서 잎에 물방울..

강화도 가는길에 다녀온 연호정 칼국수! 주차장이 되게 넓었다 다 먹고 나가면서 찍어서 차가 없지만 왔을 때는 차가 꽉차있었다 신발장에 신발 넣고 들어갔다 넓은 식당 내부 안에서 면을 만들고 계셨다 메뉴 칼국수는 바지락, 샤브버섯 2종류다 서브로 만두도 판다 영업시간 오전10:30-20:30 주문마감19:50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요건 버섯샤브칼국수 4인분 미나리가 엄청 가득해보인다 김치는 이렇게 집게로 잘라먹으면 된다 고기 미나리와 버섯이 왕창들어가있다 부르르 끓때 고기를 넣어 줬다 일단 버섯이랑 칼국수를 건져먹었다 색은 매워보이지만 맵지않다 간이 아주 딱맞게 맛있었다 먹다보면 면을 주신다 양이 꽤많다 칼국수를 넣어줬다 양이 상당했다 면을 직접 뽑아서 그런지 탱글함이 달랐다 면이 진짜 맛있었다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