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블루

엄마랑 등산을 하고 추위를 녹이려고 순대국밥을 먹기로했다 방화사거리 쪽에 맨날 지나쳤던 순대국밥 집이 있었는데 거길가기로 했다! 코로나때매 무의미해졌지만 24시 영업이다 내부는 ㄱ자로 되어있다 겉에서 볼때보다 내부는 커보인다 메뉴판은 큼지막하게 벽에 붙어있다 꽤 메뉴가 많다 사진으로 되어있는 메뉴도있다 반찬 3가지 양파무 절임과 깍두기는 달달하니 맛있었다 배추김치는 쏘쏘 양념 고춧가루, 후추, 소금,새우젓이 있다 앞접시에 덜어놨다 공기밥이 먼저나왔다 빼곡하게 담겨있다 엄마가 시킨 순대국 6,000원 엄마가 맑은 탕류를 좋아하는데 취향저격이였다 뭔가 진한 맛이느껴지는 맛이다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밥을 한가득 말아먹은 엄마 이건 내가 시킨 얼큰 순대국 7,000원 여기엔 우거지가 들어있다 우거지가 듬뿍 ..

제주 한달살기 하던중에 가본 "산도롱멘도롱" 구좌읍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영업시간은 9시30분 부터 21시 라고합니다 인기가 많은곳이라 대기가 있었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건너편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바다말고도 식당외부에 포토존이 많이있습니다 사진찍고 놀다가 문자로 알림이옵니다 편한세상~ 저희는 3인세트 A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만원 홍갈비국수 구운 갈비가 올라가있습니다 갈비는 잘라서 국수랑 같이 먹으면 됩니다 맛은 약간 매콤하니 백갈비국수의 매운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백갈비국수

알럽블루💙 오늘은 친구가 발견한 블루블루한카페에 가보았다 마곡역에서 가깝습니다 멀리서부터 풍겨오는 파랑기운~ 오후~ 귀여운 파랑 노랑의자들 파랑은 역싀 예쁘다.... 외관을 구경하고 내부로 들어갔더니 아주 깔끔한 화이트&블루+노랑 쫌 이쁜걸? 쏘 심플이다 심플 이즈 베스트 이건 메뉴판이다 근데 아메리카노가 무려 1,500원 이다 사장님 남는게있는거죠? 너무 싸다...싸 키오스크가 있길래 이걸로 주문을 해봤다 맥주도 판다 펍&카페인가보다 스낵도 안주로 파나보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디카페인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라떼!!! 그리고 이건 사장님이 주신 서비스!! 포크가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ㅜ 크루아상도 맛있었다 잘먹었습니다~ 이렇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가격도 싼!! 나이스데이카페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엄마가 유리병이 마음에 든다며 사온 “마틸다 스파클링 레몬”을 먹어봤다 탄산음료고 용량은 750ml 이고 칼로리는255Kcal이다 가격은 엄마가 삼천 얼마에 데려왔는데 모르겠다.. 주의!! 마개를 열때 손으로 잡고 열라고 되어있다 잡고 여는순간 샴페인처럼 빵터진다.... 너 무서운아이였구나 유리잔에 따라서 먹어보니 레몬에이드다 근데 뭔가 많이 달지않고 탄산이 꽉꽉차있는 그런맛!!! 단음료를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게 굳굳맛있었다 상큼한레몬에이드맛이였다 끝

안그래도 좁은 방에 안그래도 많은 욕심때문에 기타가 많아서 힘들었다 항상 기타 하나는 바닥에 널브러져있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찾아본 기타벽걸이 바닥에 스탠드만생각했지 벽걸이는 생각도 못했었다 가격이 저렴한 기타벽걸이 2개를 주문했다 가격은 개당 3,330원!! 택배가 왔다!! 내용물은 나사4개 저 하얀건 이름을 모르겠다 쨋든 하얀거4개 기타행거 2개가 들어있다 혼자해보려했지만 아빠가 드릴로 뚫어줬다 아직 드릴은 무사와.... 저렇게 2개만 뚫었는데도 제법 튼튼하다 나사는 너무 길어서 집에있는 짧은 나사를 썼다 미니기타를 걸어봤다 튼튼하다 큰기타도 걸어봤다 안정적이다 나사 2개만 뚫어도 튼튼!!!하다 사길 너무 잘했다 자리 공간도 안차지하고 비어있는 벽에 기타를 걸어놓으니 간지도 난다... 이상 구매 ..

예전에 오빠가 알려준 술집이생각나서 친구랑 술마시러 가봤다 방화역 1번 출구로 나가면 근처에 바로 있다 겉에서부터 풍겨오는옛분위기 들어오면 더 그렇다ㅋㅋㅋㅋ 영업시간은 저녁6시부터 새벽3시까지다 메뉴판은 이런 도마에 적혀있다 주문하면 콩나물국을 주신다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오삼불고기를 주문했다 달달하고 짭짤하니 맛있다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주신다 배가고팠기에 허겁지겁먹었다 소주를 먹고싶어서 대합탕도 시켰다 깔끔한맛!! 역시 소주엔 맑은 탕이다 친구랑 소주 2병을 먹고 나왔다 방화역엔 숨은 술집이 많은것같다

친구랑 롯데몰에서 만나서 어딜갈까하다 들린 인도요리전문점 “아그라” 인도커리가 땡겼다 롯데리아 옆쪽에 위치해있다 내부는 꽤 넓은편이다 두군데로 나뉘어있다 이 조명때문인가 분위기가 약간 오묘한곳 sns공유이벤트도 있다 커리메뉴와 키즈메누도 있고 난 종류가4가지있다 클래식, 허니버터, 갈릭, 치즈 스노윙브레드와 탄두리메뉴도있다 이건 런치타임 세트메뉴다 1인부터 4인 세트메뉴가 있다 그리고 음료메뉴까지 나는 2인세트로 추가금액내고 갈릭난으로 변경했다 음료가 먼저왔다 선택한 와인에이드 친구가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와인맛이살짝나면서 달달하니 맛있다 망고 라씨 망고요거트 스무디같지만 뭔가 홍시맛이나는 맛;; 스노윙브레드가 나왔다 안에는 난이 깔려있고 그 위로 시금치, 병아리콩, 망고, 포도, 양파, 올리브, 코코넛이..

친구가 검색하다 찾은 카페에 가봤다 다른곳은 사람이 너무 북적북적 이곳은 6층에 위치해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자마자 바로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아늑하고 루프탑도있는데 날씨 좋을때 앉으면 좋을 것 같다 보드게임도 배치되어있다 꽤 좋은걸.. 나는 블루베리 라떼를 시켰다 빨때가 종이빨때가 아닌 친환경적인 빨때여서 더 마음에 드는 카페였다 종종 이용할 것 같다

엄마랑 점심에 배가고파서 간 식당 “명태어장” 예전에도 종종 갔던 식당이다 매콤한게 땡겨서 먹기로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저녁10시까지다 내부는 길쭉한형태 테이블과 의자가 빼곡하게 있다 엄마랑 나는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먹을 수 있는 점심특선을 주문했다 반찬으로 나온 나물 김 샐러드 오이지 콩나물 미역국 장조림 연두부 미역줄기 이렇게 반찬이 나온다 점심특선 2인분이다 양이 꽤많다 콩나물은 따로주는데 넣어서 양념에 묻혀먹으면 맛있다 살을 발라서 김에 싸먹으면 너무 맛있다 반찬은 추가로 가져다 먹으면된다 가끔이런메뉴가 땡길때가 있다 쓰다보니 또 땡긴다ㅜ 또먹으러 가야겠다

4년전 할머니와 엄마가 맛있게 먹었던 국수집을 찾아갔다 엄마와 할머니가 목욕탕 가기전 우연히 갔던 식당이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이고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밤 12까지다 내부는 꽤넓다 식당안은 맛집 답게 사람들이 많았다 메뉴는 이러하다 국수 가격은 4천원... 엄마할머니가 갔을 때는 2천원으로 기억한다고한다 실화인가... 기다리는 동안 셀프코너에 있는 어묵을 먹었다 이런식당은 또 처음이다ㅋㅋㅋ 어묵은 개당 700원이다 테이블엔 삶은계란도 올려져있다 개당500원이다 나갈때 먹은 개수를 말하면된다 매콤한 육수덕분에 칼칼하니 맛있는 어묵 불땡국수가 나왔다 이게4천원.... 면이 약간 소면보다는 두껍다 근데 생면이라그런가 진짜 쫄깃쫄깃하다.... 엄마의말이 사실이였다 면이 정말 맛있었다 비빔국수를 먹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