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박 2일 혼여행 중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뮤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제일 저렴했기 때문에 이용을 했습니다.
가격은 약 2만원정도에 예약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이르게 도착해서 짐을 맡기러 갔는데
문이 잠겨있습니다.
벨을 울리려고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
알고보니 비대면으로 체크인을 진행하고 직원분이 상주해있지 않습니다.
아고다로 예약하면 예약자의 핸드폰 번호가 공유가 안되어서
비대면 체크인 문자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따로 연락을 취해 체크인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래층에는 LP바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BTS 뷔님이 영상도 찍었다고 합니다.
저는 방문하진 않았지만 관심 있으신분들은 들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대면 체크인 문자로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려줘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신발장이 있고 배치된 슬리퍼로 갈아신었습니다.
신발장은 침대 번호랑 같은걸 사용할라고 하더라고요.
공용공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의자들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요.
겨울에 갔는데 사람도 없고 바닥에 냉기가 돌더라고요.
약간 추웠습니다.
세탁기는 사용금지고
냉장고와 정수기 전자렌지는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여기는 음주가 불가합니다.
아래 LP바에 음식 반입이 가능해서
술이랑 같이 먹고싶다면 LP바에서 사먹어야합니다ㅜ
아쉽네요
저는 여성도미토리를 예약했어요.
4명 들어갈 방인데 만약 4명이 꽉차서 짐을 놓게 된다면
약간 좁을 것도 같네요.
2명 밖에 없어서 넓게 사용했습니다.
각자 침대에 수건이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추운지 이불이 매우 두꺼웠고 전기장판이 깔려있었어요.
그리고 개인 라커가 침대에 있습니다.
추워서 전기 장판 꼭 껴야해요.
방에 미니 히터가 있어서 그거 키니 조금 따뜻하더라고요.
다행히 잘 때는 많이 춥지 않았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 1개 밖에 없어요.
만약 손님이 많았다면 경쟁이 치열했겠네요.
하지만 화장대도 있고 제가 머문날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사용하기 좋았답니다.
샤워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배치되어있습니다.
따뜻한물도 잘 나옵니다.
이상 강릉 게스트하우스 뮤 솔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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