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렸다감_숙소리뷰

말레이시아 페낭 숙소후기: Ink Hotel 잉크 호텔

블루도그 2023. 8. 4. 00:43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시 묵은 숙소 Ink Hotel 잉크 호텔 후기입니다. 총 5박을 지냈고 가격은 13만원대에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습니다.



잉크호텔은 조지타운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나 도보로 여행니 가능할정도의 거리였고 가끔 택시를 이용해서 돌아다녔습니다. 처음에 밤늦게 도착했는데 호텔이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고 근처에 차가 많이 다니는 큰도로가 있어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체크인: 오후2시/ 체크아웃: 오후12시
리셉션이있고 소파랑 테이블이 있습니다. 로비는 나름 깔끔함.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복도는 이렇게 생겼고 약간 삭막하긴합니다.




방에 도착했는데 조금 좁고 답답한 느낌. 더블베드 하나 겨우 들어가있는 느낌이고 오른쪽 문은 옆 방이랑 이어져있는 문이고 잠겨있으나 방음이 되지않아 옆방 사람들의 티비 소리가 들렸다.




왼쪽 문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문을 열면 침대랑 거의 닿아있음. 아무래도 조금 불편합니다.




화장실은 이런 느낌. 온수기가 있고 손세정제가 배치되어있습니다. 막 더럽진 않았으나 엄청 깨끗하지도 않았던걸로…




그리고 방에는 선반과 옷을 걸수 있는 곳이 있으며 TV와 테이블이있음. 하지만 섬 특성상 벌레가 있을 수 밖에 업긴한데 테이블에 개미들인지 거미들인지가 기어다녀서 조금 놀랬음.




수건 생수 1병 제공됨. 에어컨 있음. 저예산 호텔이기 때문에 저는 이정도만으로도 만족해서 사용했습니다. 도보 5~10분거리에 슈퍼, 맥도날드가 있음.




이상 말레이시아 페낭 잉크 호텔 후기를 마칩니다.